220731
상반기 Lumix 결산
루믹스 사진들 모음의
마지막 글이 되지 않을까
싶은디
요
티스토리 정리하면서 오랜만에
그동안의 작업 결과물들을 좇다보니
새로운 걸 찍어보고픈 마음이 더 커짐
아자아자
담주는 충무로로...
220501 │ 심도 1, 갈촌
220505 │ 밤 시장
220513│ 학교, 공간
220514 │ 심도 2
220520 │ 구도
220529 │ 색온도 테스트
220610 │ 안국, 구도
220612 │ 코리안아메리칸 카우보이, 인천
모든 게 몰아닥치던 시기
또 지나고나니 괜찮았었나
싶긴 한데
흠
샤오미 라이트 이름을 그동안
'하하하 웃어요'로 해둠
불 끄고 켤 때마다 보려고
'하하하'에서 '하하하 웃어요'로
점점 뒷말이 길어짐
이젠 '고생했어'인데
앞으로 또 바뀌겠죠^^
이렇게 보니 왠지 분량 조절 실패한 것 같지만
이제 상반기 결산은 마무리해야지
올해는 유난히 붉은 빛 가득한 사진이 많네
그만큼 눈에 꽂히던 살아있는
색들과 이야기와 사람이 많았나봅니다
푸르고 물빠진 색들을 좋아하긴 하지만,
이제는 좋아하는 것을 정의하지 않고자 하기에
언제든 뭐든지
나의 애정하는 것들이 되어주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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