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공간 썸네일형 리스트형 [암실 일지] 5 | 먼지와 눈발, 졸업 下(完) 230224 먼지가 눈발인지, 눈발이 먼지인지 그렇게 흩어지는 겨울과 열아홉 Canon A-1 FD 50mm 1.4, Kodak Tri-x 400 卒業, 下 고이 접어드립니다 유난히 짓궂던 여름을 견디어내자 다시 겨울은 돌아오고 이제는 정말로 온마음을 다해 네 따뜻한 겨울을 축하하고, 응원할 수 있게 되었으니 못 다 전한 축하와 응원과 고마움을 눌러 담아 고이 배경눈, 2023 실은 먼지를 대강 하늘에서 떨어지고 있는 눈송이들이라 치부해도 알 길은 없지만(?) 눈은 눈대로 지키고, 먼지는 잠시 가리는 작업이 필수적이었다 대체적으로 화이트 톤이 강하게 살지 않은 점은 촬영 당시의 노출, 현상 시의 시간 조절 문제 같긴 한데 인화에서는 나름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었던 조회대에서의 사진들 자세히 보면 우리.. 더보기 [암실 일지] 4 | 겨울의 이모저모, 下 230223 암실 일지 편이어요 겨울의 이모저모를 담아낸 풍경을 위주로, 3/3 Film Photography Canon A-1 FD 50mm 1.4, Kodak Tri-x 400 [1/1] 의릉의 오전과 오후 사이 나무는 그 자리에서, 2023 눈과 땅, 2023 필터 테스트 필터 테스트용으로 썼던 컷인데, 필터 스탑 정도 외 시간 등의 컨디션은 동일했다. 실제 5호 필터를 쓰면 화이트가 거의 날라가다보니, 인화 버전과 완전히 같다고 할 순 없지만... 어쨌든 모든 호수의 필터를 써보며 디테일과 대비감 차이를 익히는 시간이었다 내 경우에는 인물 스킨은 보통 2호에서 2호 반 정도를 사용했고, 대비를 살리고 싶은 사진들은 3호 이상을 사용해주었다. 어두운 암실에서 봐서 잘 몰랐는데 이 필터... 형광 핑.. 더보기 [암실 일지] 3 | 겨울의 이모저모, 中 230222 암실 일지 편이에요 겨울의 이모저모를 담아낸 풍경을 위주로, 2/3 Film Photography Canon A-1 FD 50mm 1.4, Kodak Tri-x 400 [1/1] 한강 공원과 그 외(그저 걷기) 야외 촬영 걷는 사람들, 2023 선과 형, 2023 이번 기회로 디지털 사진과 네거티브 필름 인화를 동시에 다루다보니 각각의 장단점 체감이 아주 잘 됐다... 일단 바로 위의 사진은 손으로 프린트 한 버전이 더 마음에 드는 사진(몇 안 되는) 중 하나로 대비감이나 그림자 진 벽의 화이트와 블랙톤이 더 말끔히 살아난 버전은 단연 인화 버전이다.... 사실 디지털만큼 확대해놓고 세세히 살펴보지 못하기 때문에, 그리고 왠지 손으로 인화해냈다는 뿌듯함 때문에 합리화가 들어가는 걸지도 모르겠.. 더보기 [암실 일지] 2 | 겨울의 이모저모, 上 230220 암실 일지 편 입니다 겨울의 이모저모를 담아낸 풍경을 위주로 Film Photography Canon A-1 FD 50mm 1.4, Kodak Tri-x 400 [1] 갈촌의 겨울 이번 작업에서의 관건은 바로 손으로 프린트했던 버전 그대로를 재현해보는 것이었다. 필름의 매력은 거친 입자와 먼지 대여섯개쯤 있어도 그거대로 투박한 멋이 있는 점이라 생각했는데 (생각하지만) 디지털 스캔본을 받은 이후에는 먼지와 물자국을 제거하는 데만 많은 시간을 썼다. 그래서 찍은 날짜가 이 사진의 생일인지, 아니면 인화를 하여 실물로 남은 시점인지, 모든 디지털 작업을 마친 이후 파일로 남게 된 시점인지 이제 모호해졌다... 그래도 어쨌든 찍은 날짜를 기준으로 삼아야지... 실제로 확대기에서 인화 작업을 마치고.. 더보기 [암실 일지] 1 | 래피드 픽서 냄새가 230219 암실 일지 편인데요 티스토리는 아직도 완전한 복구는 안 되었나보다... 그래도 PC로 볼 때 만큼은 여기가 젤 레이아웃이 깔끔하니... 별 수 있겠나 (조만간 어도비 포트폴리오로 작업물들을 옮길 생각이다) 그건 그렇고 벌써 2023년도 두달 하고도 그 이상이 흘러 갔다. 종강할 때의 다짐은 공중 분해되고 나는 모동숲과 리키에 영혼을 팔았다... ... 암튼 그렇게 나태해져가는 와중에도 무언가 배운 것이 있다면 바로 필름 현상과 인화인데... 내가 언젠가부터 늘 꿈 꿔왔던, 그리고 영상으로 조잡하게나마 재현해보았던 바로 그 암실 작업이다! 매주 한번씩, 그리고 10일 챌린지를 모두 마친 현 시점에서 맥주 한 캔을 까며 그동안의 작업 일지를 정리해보려 한다. 미루고 미루다 드. 디. 어... 현.. 더보기 [FILM PICTURE] 미노광 필름처럼, 졸업 上 221108 갈촌 마을 졸업과 미노광 필름 Canon A-1 Fd 50mm F1.4, Kodak Gold 200, Kodak Scan 卒業, 上 우리끼리 맞이하는 작은 여름 졸업식 삼백살도 더 먹은 거대한 나무 아래 앉아 미노광 필름 대신 눈으로 기록하기. 현상하기. 갈촌의 나무에 비하면 너무나도 찰나의 시간이겠지만 접어드려요 당신을 살아지게 하는 것들을 눌러 담아 고이 미리 축하하는 마음과 고마움과 아쉬움과 그리움을 눌러 담아 고이 겨울엔 나머지 쪽지 면을 가득 채울 졸업 사진을 찍자 그러니 앞으로도 여름을 함께 하고 겨울의 설레는 음악들을 서둘러 꺼내어 즐기며 겨울을 위해 견뎌내보자 모두들! 더보기 [FILM PICTURE] 이듬해 여름 원인동 220825 여름 끝자락에서 Canon A-1 Fd 50mm F1.4, Kodak Gold 200, Fuji Scan 2021 조각 모음 원인동, 촬영 중 Samsung Camcorder VM-MX10 Canon A-1 Fd 50mm F1.4, Kodak Gold 200, Fuji Scan 후지로 스캔하고자 마음 먹었던 건 다른 건 아니고 이 원인동 사진들 때문이다 작년 여름, 촬영을 하며 원주 시내 괜찮은 로케이션 탐방을 나섰고 그러다 발견한 곳이 바로 원인동 골목이었다. 원인동의 골목길, 담장. 무실동의 굴다리, 그래피티. 모두 이듬해, 그러니까 올해 여름을 채 넘기지 못하고 모습을 감추었다. 감추는 중이다. 그래피티는 밝은 파스텔톤의 희망적인 일러스트로 뒤덮였다. 시에서 그릴 법한... 그런 이미지.. 더보기 [FILM PICTURE] 눈으로 보았던 색들 220805 캐논 A-1 드디어 첫롤 Canon A-1 Fd 50mm F1.4, Kodak Gold 200, Fuji Scan 그리고 어느 다른 날 그리고 또 다른 날 초여름 즈음 남대문에서 구했던 캐논 카메라 테스트용... 첫 롤을 드디어 현상해봤다 가려던 현상소가 문을 닫는 바람에 아메리카노로 목 좀 축이고 들어간...마루 코닥, 노리츠, 후지 중 원인동 사진 색감과 당시 날씨를 고려해서 후지 스캔을 택했는데, 해질녘 노을을 담아내는 방식이 너무나 맘에 든다 색감의 깊이나, 푸른 빛을 표현하는 탁월함 자체는 만족스럽지 만 생각보다 퍼렇게 나와(파랗게 아니고) 당황스러운 사진도 몇 있었다 글서 내가 보았던 객관적 색들과 당시의 감상에 젖어 색감에 변화를 줬음 스캔 원본이 내가 기억하는 원본이 아니기에 .. 더보기 [PICTURE] 2022 上, 셋(完) 220731 상반기 Lumix 결산 루믹스 사진들 모음의 마지막 글이 되지 않을까 싶은디 요 티스토리 정리하면서 오랜만에 그동안의 작업 결과물들을 좇다보니 새로운 걸 찍어보고픈 마음이 더 커짐 아자아자 담주는 충무로로... 220501 │ 심도 1, 갈촌 220505 │ 밤 시장 220513│ 학교, 공간 220514 │ 심도 2 220520 │ 구도 220529 │ 색온도 테스트 220610 │ 안국, 구도 220612 │ 코리안아메리칸 카우보이, 인천 모든 게 몰아닥치던 시기 또 지나고나니 괜찮았었나 싶긴 한데 흠 샤오미 라이트 이름을 그동안 '하하하 웃어요'로 해둠 불 끄고 켤 때마다 보려고 '하하하'에서 '하하하 웃어요'로 점점 뒷말이 길어짐 이젠 '고생했어'인데 앞으로 또 바뀌겠죠^^ 이렇게 보.. 더보기 [PICTURE] 2022 上, 두울 220729 상반기 Lumix 결산 '둘'을 '두울'이라 쓰곤 했던 사람아 220408 │ 노출 테스트, 꽃 꽃 찍는 건 여전히 어렵다 눈으로 보기에 더 아름다운 것들이 있기에 그럴 땐 가끔 찍는다는 행위가 의미가 있나 싶어요 그래도 결국 찍습니다^^ 220408 │ 노출 8, 장위시장 노출 8 고정, 감도 조정 기다려주지 않는다 담아야겠다 생각했던 것들은 대개 연주황 철거 공사 천막을 뒤덮은 채 새 시간과 공간과 사람을 기다린다 원인동 주택가는 우리 단편 영화 하굣길이 되어주었다 빈 집과, 드문드문 사람 냄새났던 그 골목은 돌아오는 여름을 채 반기지도 못한 채 시간의 흐름을 몸소 견뎌낸다 여름의 영화에 은근히 다시 볼 수 없는 것들이 묻어있다는 사실이 불규칙하고 젊은 그래피티의 흔적과 터널이 .. 암튼.. 더보기 [PICTURE] 2022 上, 하나 220729 상반기 Lumix 결산 상반기 결산이라기엔 이미 좀 늦은 듯 하지만 그동안 배웠던 사진들 아카이빙 할 겸 작성해보는 글 임 220330 │ 노출 테스트 노출 +1/3 stop, 0, -1/3 stop 노란 나트륨등의 석관동 골목 220401 │ 노출 테스트 노출 +1 stop, 0, -1 stop 사람과 시간과 꽃 220401 같은 날 열차 타고 가면서... 스틸 이미지의 연속으로 영상 만들기 다짐만 오만번 함 220402 │ 노출 테스트 노출 +1 stop, 0, -1 stop 곧 사라질 지도 모르는 것들 아마도 요즘은 최대한 보정을 자제하려고 하긴 하는데... 사실 흑백 필름 오리지널로 찍는다면 상관 없겠지만 원본이 컬러인 상태에서 색을 뺀다는 건 하면서도 여러 생각이 드는 작업이긴 함 .. 더보기 [Ai] 여름 맞이 새 단장 220701 오랜만이여요 위에서부터 쭉 로고 변천사 이전 이미지 파일이 없어서 새로 다시 만든다는 게 그냥 일러스트 다시 익히는 시간 되어버림 그런 의미에서 기록용으로 올려두어야지 기분따라 바꿔 써야겠다 블로그, 브런치를 놔두고 내가 티스토리를 쓰는 이유는... 오로지 레이아웃 디자인이 좋아서... 아카이빙을 위해서... 임 많은 변화가 있었던 해인만큼 기록할 것도, 하고픈 것도 많다 곧 2022 상반기 결산을 올려야지 작업이라기엔 뭐하지만 그동안 쌓인 사진들도 많고 털어낼 생각과 계획들도 가득이니 이번 여름은 돌아볼 수 있는 것들이 많도록 티스토리를 성실히 작성해보겠으 더보기 [FILM PICTURE] 여름의 가족들을 담아 211224 크리스마스 이브이브에 여름을... 야시카 35mm MF 사실 이 사진에는 의도치 않은 스토리가 숨겨져 있다...(고 한다.) '지나친 편애는 가족을 떠나가게 합니다' 어쩌다보니 공익광고 사진이 되어버렸지만, 조금은 인위적이어도 우리 모녀들의 어떤 한 순간을 포착해냈기를. 올림푸스 M Zoom 파노라마 물가에서 찍어보았음. 따뜻한 사진. 할아버지의 카메라는 다시 나에게로 돌아와 기어코 어떤 순간들을 담아내었다. 기계라지만 너무나도 정 많고 따뜻하게만 느껴지는 물건. 시간도 그렇고, 옛것들도 그렇고.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들이 그 자리에 머물기를.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빛나주기를. 그것이 어렵더라면, 나는 찍어서 남길련다. 순간의 공기와 그리운 향수를 느끼게 해줄 그 사진들을! 더보기 [PICTURE] 2020 夏 210118 계절 역행 중 눈 오는 날, 밀린 여름의 과제를 다하는 중. 오늘은 율이와 찍은 작년 여름 '2020.6.28' 스냅 사진을 기록해봐야겠다 사진에 등장한 흐릿한 형체는 손가락은 아니고,, 립밤이 뭉친 부분이 포착된 거다. 이건 아마 율이도 좋아하는 사진인 듯 한데, 확실히 여름 풀과 무난히 잘 잡은 구도가 안정적인 느낌이 든다. 이 언덕은 언제까지나 남아줬으면 하는게 사진이 너무 잘 나오는 공간이라.. 이번 컨셉이 레트로였기 때문에 위에서 밑을 내려다찍는 구도를 다양히 활용해보고 싶었다. 찍는 자세^^..에 다소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촬영하는 지점의 높이가 다 고만고만해보이지만. 담번엔 도구를 활용해서 더 극단적으로 연출해보는 것도 좋을 듯. 특히 오른쪽 사진은 찍을 땐 생각을 잘 못하고 있.. 더보기 [FILM PICTURE] 이제서야 200909 지난 겨울부터 여름까지 롤 수 채우려고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유난히 바깥 풍경 찍는 데 컷을 많이 사용했던 날. 초여름 기록하기. 의도한 건 아니지만 같은 옷 입은 날.. 더보기 [PICTURE] 바이닐 모으기 200908 이게 목적은 아니었다만.. 오늘 어떤 외국인에게 인스타 디엠이 왔다. mgmt 팔로 한 걸 보고 따라 들어온건지.. 뜬금 없이 엠지엠티 음악을 좋아하냐고 묻더니 자기가 아는 가수들을 추천해주겠단다. 뒤이어서 m83 노래도 혹시 좋아하냐 묻길래 그래 정크 앨범 젤 좋아한다..라고 답했더니! 본인의 음악 작업 링크를 보내주더라. m83 미드나잇시티에서 들릴법한 사운드 이펙트나 신스가 역시나 물어온 아티스트들의 색을 띠고 있었다. 어쩌다 서로에게 음악을 추천해주기 시작했는데 비즈니스 적인 면에서 디엠을 보내온 그 사람은... 소통이 필요했을지도 모르고 나는 좋은 음악 추천이 필요했다. + 얼마 전 드디어 곡을 냈다고 연락이 왔다. 22년도 초 즈음... 뭐 쨌든 결과적으로 디깅은 성공했으니까 음악.. 더보기 PHOTOSHOP│遊日 200508 지 멋대로 플레이리스트 커버 뭔가... who에나 어울릴 듯한 사이키델릭한 색감... 생각없이 시작한 작업이 생각없이 끝났음 좋겠다.. 물론 결과물은 생각없어 보이니까 과정은 중요하지 않아!^^ 포토샵에서 아트워크 갖고 hue 조정하면서 노래 들으면 edm 파티임 녹화를 딴다거나 애펙에서 효과 적용해서 오디오 스펙트럼 만들어봐도 재밌을 듯! 유일을 한자로 써보고는 싶었는데, 성씨를 따라가면 조금 식상할 것 같아서 변화 줌 모금도 유인데 사실 죽일 유자로도 쓰여서ㅎㅎ.. 놀 유, 떠돌다 여행하다 자유로운 느낌을 담고 있는 한자여서 맘에 든다. 날 일 한자와 함께 쓰일 땐 놀고 있는 날 정도로 해석 가능^^ 앞으로 YUIL과 더불어 자주 쓰이는 기호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당 더보기 [PICTURE] 黑白 20200218 하고 싶은 사진, 다 찍어보자 오늘은 율이랑 하루종~일 사진 찍음 흑백 사진 컨셉 잡은 거 다 해봤는데 블레이저랑 배경두 한몫한 듯! 예상치도 못한데서 좋은 사진 뽑는 건 너무 행복한 일 편하고 좋은 사람과 같이 사진찍으면 건질 수 밖에 없는 듯함 거의 화보급으로 나와서 기분 좋은 날~~ 숙제는 내일 해야지ㅎㅎ 다른 건 다 흑백으로 하는 게 느낌이 산다면 햇빛짤은 컬러, 흑백 둘 다 분위기 있는 사진이 나오는 것 같아서 맘에 듦 더보기 [PICTURE] 나 200217 단렌즈로..인물 찍는 덴 다 이유가 있구나 포토샵 블렌더모드를 디프런스 15%로 두고 오른쪽 사진에 가우시안 블러, 약간의 사이즈업을 줌! 왼쪽 사진 질감이 조금 거친데 앞으로 이런 텍스처 만들때 종종 써먹으면 될 듯! 빈티지한 느낌 연출해보고싶어서 건드려본 사진.. 왼쪽은 뭔가 빌리 머리같음ㅎ 그라디언트 주고 블렌더 모드를 뭘로 했더라.. 컬러 닷지? 이것도 뿌연 느낌 써먹자! 단렌즈로 혼자 얼굴나오게 찍는 건 힘든 일임;; 팔이 짧아서 화각에 다 담기지도 않어.. 그래서 사진들이 죄다 얼굴이 반씩 잘림 개욱교.. 더보기 Blender 3D│달사람 20200202 대칭의 날에도 늘 그랬듯 블렌더 연습 오늘은 파란색으로 글씨 써야지ㅎ 풀 색감은 사실 노란톤 맞추려고 오른쪽에 좀 더 힘을 썼는데.. 차라리 왼쪽 색감이 나은 것 같다 좀만 더 밝게 해서 다시 렌더링 해볼 것! 달 채색 해본다고 했는데.. 뭘 해도 어색하고 그냥 민둥한 클레이로 나둬야지ㅎ 별 이동 애니메이션은 키프레임이 애매해서 그냥 seed 느낌으로 스케일 조정해서 찍어야겠다.. 옆으로 이동하는 듯이 만들고 싶었는디.. 해결책 찾아보기ㅎ 아 왜 이렇게 고칠 게 많지; 달 클레이 느낌 내려고만 하면 키프레임 렉 개많이 걸림 왜그러냐 속상하게 더보기 이전 1 2 다음